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리얼 초콜릿 브라우니 만들기(Brownie)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리얼 초콜릿 브라우니 만들기(Brownie)
 
 
 

 
지난 16일은 저와 연년생인 남동생 생일이었답니다~
뭘 만들어줄까 생각해보다가 달달한 걸 좋아하는 남동생에게는 브라우니로!!ㅎㅎㅎ
하지만 설탕량은 기존 브라우니 레시피보다 많이 줄였어요.
너무 달면 못 먹겠더라고요ㅋㅋㅋ
아무튼 브라우니 만들러 GoGo!!
 
 
<재료>
버터 110g, 달걀 3개, 노른자 1개, 초콜릿 180g,
설탕 103g, 박력분 100g, 코코아파우더 1T, 소금 약간, 바닐라 에센스
(Butter 100g, Egg 3, Egg Yolk 1, Chocolate 180g,
Sugar 103g, Flour 100g, Cocoa powder 1T, Salt, Vanilla Essence)
 
 
 
1. 분량의 초콜릿과 버터를 중탕으로 녹입니다.
초콜릿은 코팅 초콜릿과 다크 커버춰를 반씩 섞어서 준비했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 남은 거 묵혀놓기 싫어서 섞었어요=_=;;ㅋㅋㅋㅋ
초콜릿 종류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준비하시면 될 거예요.
 
 
 
녹기 시작하면 살살 저어서 섞어주세요.
볼에 묻은 초콜릿은 주걱으로 정리해주고요.





 
2. 녹인 초콜릿은 옆에 두고 다른 볼에 분량의 달걀과 설탕, 소금 한꼬집 정도를 넣고
섞은 후 역시나 중탕으로 살살 저어줍니다.
거품은 내지 않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요!!
그후에 바닐라에센스를 몇방을 떨어뜨려 섞어주세요.
혹시 달걀 비린내가 날지도 모르니까요. 생략 가능해용ㅋㅋ




 
3. 1번과 2번을 섞습니다.





 
4. 체친 가루류를 넣고 주걱으로 퍼올리듯이 섞어줍니다.
가루류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만 섞고 냉장고에서 한시간 정도 휴지시켜 주세요.
 
 
 
 
 
 
5. 온도가 높은 편인 저희집 오븐에서는 150-160도에서 25-30분 정도 구웠답니다.
 
 
 
 
 
 
 오븐에서 갓 꺼낸 브라우니입니다>_<
크랙이 심하게 생긴듯 하지만..
 
 
 
 
식으니까 쏘옥 오므라들었어요^^
자잘한 크랙은 남아있어서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적당한 크기로 자르려 칼을 대니 파삭파삭한 겉면이 부서지는데 정말 먹고 싶더라고요.
겨우 참고 9등분한 브라우니 한컷!!

 
 
 
 
 
 
없는 실력으로 찍었는데도 제법 촉촉해보이지 않나요?ㅋㅋㅋㅋㅋ
 
 
 
 
정말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브라우니가 되었답니당>_<
우유와도 잘 어울리고 설탕 넣지 않은 커피와도 딱이에요.
 
 
 
 
처음 만들어본건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만족만족 대만족ㅋㅋㅋ
그런데 설탕량을 줄였어도 달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음에는 설탕량을 조금 더 줄여서 만들어봐야겠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리얼 초콜릿 브라우니 만들기(Brownie)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빼빼로데이 당일에 급하게 올리는 빼빼로 만드는 방법(Ppeppero)

선선을 넘어 많이 추워진 가을날 소중한 가족을 위해 빼빼로를 만들어봤습니다~
연인따위는 없지요ㅋㅋㅋㅋ
요즘은 diy세트로 구워진 과자와 초콜릿, 데코 용품이 함께 나와서
빼빼로 만들기가 정말 쉬워졌어요.
저도 덕분에 많은 양의 빼빼로를 보다 쉽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설명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날이 날인만큼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_<
<재료>
스틱, 초콜릿, 스프링클 등등
인터넷으로 빼빼로 만들기 세트를 주문했더니 요렇게 잘 도착했어요.
전 이걸로 모자랄 것 같아서 스틱과 초콜릿을 추가로 더 주문했습니다.
1. 초콜릿을 짤주머니에 담고 중탕틀에 넣어 50~60도의 물을 붓습니다.
10분 정도 가만히 두었다가 꺼내서 손으로 조물조물 하면 완전히 녹아요.
2. 스틱을 푸욱~ 담궜다가 빼면 빼빼로 완성!
정말 쉽죠잉~?ㅋㅋㅋㅋ
스틱 만드는 과정이 없다보니 정말 간단하게 빼빼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유산지에 올려놓고 여러 종류의 스프링클을 뿌려주면 더 예쁘겠죠?
사진에 찍힌 건 좀 어설퍼 보이긴 하지만ㅋㅋㅋㅋ






유산지에 눕혀놓으면 바닥 부분이 눌려서 모양이 안 예쁘잖아요.
이럴 땐 상자에 홈을 내서 꽂아두면 됩니다!!!
대신 데코는 못합니다;;;ㅋ






남은 초콜릿은 틀에 조금씩 부어줍니다.
부러진 스틱이나 초코송이용 뼈다귀 모양 미니스틱을 꽂으면??






시판용 초코송이 저리가라인 수제 초코송이가 되지요오~~~






세트에 포장도구도 함께 들어있어요.
따로 포장 비닐이나 리본 등도 살 필요 없답니다~~
시판 빼빼로도 이렇게 포장해서 주면 받는 사람도 기분 좋겠죠?ㅋㅋ






 유산지를 접어 초코송이를 담고 비닐에 넣어주면
어설프긴 해도 그럴듯한 포장이 되었죠?






초콜릿을 넉넉하게 사서 그런지 녹인 게 남아서 곰발바닥 모양틀에 부어서
롤리팝 스타일로 만들어봤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제 눈에는 너무 달 것 같아서 먹을 엄두도 안 나지만ㅋㅋㅋㅋ






이건 회사 대표님 따님에게 줄 선물~
스무살 넘게 차이가 나는 꼬마 숙녀인데 저한테 언니라고 부르면서
잘 따르는 게 예뻐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못 만나서 내일 줄 생각이에요.
부디 좋아해줬으면....







 이건 동생과 동생 여자친구에게 줄 빼빼로~
성인이고 두사람이다 보니 조금 더 많이 준비했는데 알고보니
동생 여자친구가 요즘 약을 먹느라 카페인 든 걸 못 먹는다더라고요...ㅠ
동생 배만 부르게 생겼어요ㅋㅋㅋ



사진은 따로 안 찍었지만 부모님과 막내 동생에게 줄 것도
이마아아아~안큼씩 만들어서 나눠먹었어요.
연인따위에게 줄 빼빼로는 없으니까요ㅡㅡ;;ㅋㅋㅋㅋ
내년에고 아마 그렇게 될 것 같네요..........ㅎㅎㅎㅎㅎ




 빼빼로데이 당일에 급하게 올리는 빼빼로 만드는 방법(Ppeppero)

2013년 11월 3일 일요일

리코타치즈 케이크 (Ricotta cheese cake)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리코타치즈를 이용한 치즈케이크를 만들어볼게요.
사실 만든 건 좀 됐지만 개인적인 일 때문에 시간이 나지 않아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그리고 이번 레시피로 만든 케이크는 실패에 가까워서 올리기 부끄럽기도 했고요;;;;;
실패한 이유는 밑에서 밝힐게요ㅎㅎㅎㅎ
<재료>
다이제, 버터
리코타치즈, 요거트, 설탕, 전분, 달걀, 바닐라에센스, 레몬즙
(Digestive, Butter
Ricotta cheese, Yogurt, Sugar, Starch, Eggs, Vanilla Essence, Lemon Juice)
<만드는 방법>
1. 수제 리코타치즈는 풀어도 사진에서처럼 알갱이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버터를 넣고 섞으면 잘 풀어진답니다.
2. 부드러워진 반죽에 설탕을 넣고 잘 섞습니다.
설탕양은 개인 취향에 맞춰서 넣으면 돼요~
저희 부모님은 단 걸 좋아하지 않으셔서 설탕양을 조절했습니당ㅋㅋ

3. 혹시 모를 냄새를 잡기 위해서 바닐라에센스를 넣어줍니다.
금방 달콤한 냄새가 나요ㅎㅎㅎ 킁킁-





4. 달걀을 하나씩 넣어 반죽이 분리되지 않게 섞습니다.
다 녹지 않은 설탕은 이때 녹이면 돼요.
설탕이 녹아 반죽이 풍성해질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5. 실패의 원인이랄까요..
사워크림 대신 요거트를 준비했는데 만들고나서 찾아보니까
요거트는 물기를 빼고 넣어야 한다더라고요.
이후에 어떻게 됐느냐....





6. 당연히 분리가 됐죠...?ㅠㅠㅠ
그래도 마무리하고자 레몬즙과 전분을 넣고 섞었습니다.





7. 반죽은 잠시 옆으로 치워놓고 다이제를 봉투에 넣어 밀대로
 통통 두드려 가루로 만들고 버터와 섞습니다.





8. 뭉쳐질때까지 주물주물해주세용.






9. 다이제+버터를 틀 바닥에 깔아주고 필링을 부어 윗면을 정리합니다.
다시 봐도 아쉬워요.. 물기가 반지르르 하네요....





10. 저희집 오븐 온도가 높은 편이라 130~140도 사이에서 40분 정도 구웠습니다.
남은 반죽은 그라탕 접시에 담아서 구웠고요^^





11. 짜잔~ 완성입니다.
그라탕 접시에 구웠던 건 약간 탔어요^^;;;
색깔 났을때 유산지로 덮었음에도 탔네요ㅋㅋㅋㅋㅋ

구워진 후에는 오븐 안에서 식히고, 한시간쯤 후에 꺼냅니다.




그래도 접시에 올리니 먹음직스럽게 생기지 않았나요?ㅋㅋㅋ





색도 잘 나왔고ㅋㅋㅋㅋ





뜨겁게 데운 칼로 자르면 부스러지지 않고 잘 자를 수 있답니당ㅋㅋ




자른 단면이에요.. 거친 단면에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
맛은 좋았는데 식감이 아쉬웠어요. 간간이 알갱이가 씹히는 느낌...?
그래도 커피랑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치즈향도 좋았고.
엄마도 처음 드셨을 땐 별로라고 하시더니
나중에는 냉장고에 넣어둔 거 저보다 더 많이 드시고ㅋㅋㅋㅋㅋ
다음엔 성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ㅋㅋㅋ



리코타치즈 케이크 (Ricotta cheese 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