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6일 일요일

밤양갱 만들기(Bean jelly with chestnuts mixed up)

추석 때 친가와 외가에 가져다드렸던 밤양갱!
많이 달지 않아서인지 어르신분들이 정말 좋아하셨어요.
금세 다 드시고는 맛있었다고 말씀해주셔서 뿌듯했답니다.
앙금 만들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그외 과정은 어렵지 않아요.
요즘은 시중에서 팥앙금 구하기 쉬우니 힘들이지 않고 만들 수 있고요.
저도 양갱 만들기 세트를 구매해서 만들어봤습니다>_<
재료
적앙금 1kg, 물 600g, 밤다이스 1캔(540g), 올리고당 120g, 한천분말 25g, 무슈구슈 100g
(Bean-paste 1kg, Water 600g, Canned Chestnut 540g, Oligosaccharide 120g,
Powdered agar 25g, Unrefined sugar 100g)
<레시피>
1. 한천분말을 물에 넣고 15분 정도 실온에서 불립니다.
2. 냄비를 중불에 올려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입니다.


3. 한천이 녹고 뿌옇던 액체가 투명해지면 냄비를 불에서 내립니다.



4. 올리고당과 무규구슈를 넣고 고루 섞으며 녹입니다.







5. 적앙금을 넣고 중불에 올려 바닥에 늘어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저으며 끓입니다.




6. 부드럽게 풀리고 걸쭉해지면 약불로 줄입니다.




7. 물기를 뺀 밤다이스를 냄비에 넣고 5분 정도를 주걱으로 저으며 끓입니다.




8. 양갱이 식기 전에 몰드나 통에 붓습니다.



9. 완전히 식어 굳은 양갱을 몰드와 분리해 칼선에 맞춰 자릅니다.



접시에 담아 차나 음료와 함께 내놓으면 어디로 갔는지 금방 사라집니다ㅋㅋㅋ

아이들에겐 우유와 같이 주면 좋겠죠?



하나하나 개별로 봉투에 담아 포장해서 박스에 넣으면 선물용으로도 좋고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정성을 들여 만든 선물인 만큼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제 기분도 흐뭇했습니다.
다음 명절 때도 만들어볼까, 벌써부터 내년을 생각하고 있어요ㅎㅎㅎ



<밤양갱(Bean jelly with chestnuts mixe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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